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키타 소고 (문단 편집) ==== [[사카타 긴토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긴토키 소고2.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긴토키 소고1.gif|width=100%]]}}} || >[[오키타 미츠바|누님]] 나는 행복한 놈이에요. 긴 인생에서 만나기 힘들다는, 나쁜 친구를 3명[* 곤도, 히지카타, 긴토키.]이나 얻었으니까요. 진선조 멤버를 제외하면 그나마 원만한 관계는 [[사카타 긴토키]] 뿐이다. 애니 86화에서 에도에 놀러온 미츠바가 친구를 소개시켜달라고 하자 제일 먼저 그를 떠올린후 소개해줬다. 원작에선 갑자기 긴토키가 앉아 있지만 실사화 단편드라마에서는 우연히 가게에 들른 긴토키를 발견하곤 '사카타 군'이라 부르며 친한척 다가갔다. 그리고 '언제부터 너랑 내가 친구였냐'며 황당하게 보는 그에게 '친구란 어느 순간부터 이미 되어있는것이다'라며 간접적으로 친구 행세를 부탁한다. 하지만 그가 꺼리며 자리를 뜨려하자 잽싸게 그가 좋아하는 초콜릿 파르페 3인분을 주문해주었고 이를 들은 긴토키는 순식간에 돌변해 그를 '남동생같은 사이'라고 하며 허풍을 늘어놓았다.--하지만 그렇게 친하다면서 이름을 제대로 부른적은 없다.--[* 하지만 미츠바는 두 사람이 친구관계가 아님을 단숨에 눈치챈다. 그러나 동생을 위해 그간 모르는척 속아주다 잠시 긴토키와 둘만 남게됐을때 사실대로 털어놓았다.] 더군다나 평소에도 그를 형씨라 부르며[* 일본어 발음은 ~~다안~나아~~~단나, '나리'나 '형씨' 같은 느낌. 주인으로 오역하기도 한다.] 존대해주고 범법[* 스쿠터 과속을 모른척해주고 체포된 그를 석방해 주려함.]도 몇번 눈감아주기도 했다. 게다가 가끔 한가할때면 그의 사무소에 놀러오기도 하는 편이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디즘]] 성향이 있는 긴토키와 '''도S콤비'''로 엮이기도 한다. 물론 골탕먹이는 건 긴토키에게도 마찬가지만 적어도 오키타가 이 정도로 친근하게 대하는 사람은 진선조 멤버 외에는 긴토키 밖에 없다. 곤도도 아닌 긴토키에게 [* 애초에 긴토키한테 속마음을 털어 놓은 것도 긴토키가 자고 있는 줄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무엇보다 목숨을 걸고 싸우러 가기 직전이었던 지라 누구한테든 말하고 싶었다고 본인이 본인 입으로 직접 말했다.]히지카타에 대해서 속마음을 털어놓았으며, 미츠바편에서 곤도가 히지카타와 오키타를 두고 나쁜 친구 2명이라고 칭할 때 오키타는 긴토키까지 포함해 나쁜 친구 3명이라고 말하는 등[* 애초에 오키타는 사적으로(미츠바 관련) 긴토키에게 도움을 받았기에 저런 말을 했던 거지만 곤도는 그럴만한 일이 없었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곤도 다음으로 잘 따른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긴토키 쪽에서도 경찰 인맥에서 개인적인 만남을 가장 많이 가지는게 오키타이며,[* 타에의 스토커로서 마주치는 곤도, 행동 패턴이 비슷해 부딪치는 히지카타와는 달리 오키타와는 의향을 가지고 만나는 경우가 잦다. 또 야규와 원숭이 편에서 긴토키가 진선조에 도움을 구할때 연락한 인물도 오키타이며 바라가키편에서 체포됐던 긴토키를 꺼내준것도 오키타다.] 오키타도 연옥관이나 롯가쿠편의 키리에처럼 진선조에는 알려지면 안되는[* 연옥관은 애초에 막부랑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진선조가 처리하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몰랐고, 롯가쿠편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소고가 진선조에게 비밀로 하고 처리한 일이었어서 진선조가 알려지면 본인이 어찌될지 모르는 이링었다.] 처리 곤란한 일이 생기면 은근 해결사에 의지한다. 긴토키도 오키타를 잘 대해주는데 은혼 영혼 체인지 편에선 히지카타의 몸에 빙의된 긴토키가 진선조를 폭주족으로 바꿔놓을 때 성격을 개조해 버린건지 충실한 부하가 되어 있었다.[* 오죽하면 이걸 보고 긴토키의 몸에 빙의된 히지카타는 "내 말은 죽는 한이 있어도 안 들어 쳐먹더니 무슨 수를 쓴 거냐?" 라고 물어볼 정도.] 그나마 몇 안 되는 친한 인물이라 그런지 죽이 잘 맞는 듯. 한편으론 오키타 쪽은 긴토키와 한번 겨뤄보는 것을 내심 바라는 듯.[* 야마자키 맞선 편, 엑스칼리버 편에서 나온다. 긴토키가 칼집을 되찾으려 결투를 신청하자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왔다며 좋아한다. 엑스칼리버로 인해 제대로 결투를 하지 못하자 다음번에는 방해꾼없이 승부를 보자는 얘기도 하고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